​​웅지세무대학, 문산 수억고등학교 진로 특강 진행

뉴스포인트 / 이은민 기자 /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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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minilbo.co.kr/news/newsview.php?ncode=1065588162512480 (시민일보)

(사진=웅지세무대 제공)

웅지세무대학교(총장 최광필)가 지난 7일 파주시에 있는 문산 수억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회계ㆍ세무 계열 진로 탐색’에 대한 내용의 특강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김성주 교수(회계세무정보학부 학부장)는 평균 수명 100세 시대에 경제 활동을 어떻게 해야 퇴직 이후의 삶을 안정적으로 영위해 갈 수 있겠는지 질문하며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회계ㆍ세무 계열의 진로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특강을 들은 학생들은 "잘 몰랐던 회계사, 세무사의 업무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를 하게 되었고, 직업의 안정성, 유망성 등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 "회계사, 세무사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 등 특강이 유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웅지세무대학교 관계자는 "고등학교에서 요청이 오면 직접 방문하여 직업 설명회, 진로 특강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2020년도 제57회 세무사 자격시험’에서 35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해 4년제 대학을 포함한 전국 대학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최근 7년 누적 합격자 수도 190명으로 서울시립대(230명)에 이어 2위를 유지하여, 명실상부하게 회계세무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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