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인재 양성 산실을 가다 - 웅지세무대]
"세무사, 회계사 조기합격이 목표"
2. 12(수) 한국세정신문[박혜진 기자]에 게재된 본교 기사입니다.
오로지 '세무'를 위해 설립된 대학이 있다. 지난 2004년 개교해 총 276명의 세무사와 80명의 공인회계사를 배출해 낸 웅지세무대학교는 국내에 유일한 회계·세무 특화 3년제 전문대학이다. 7급공무원(16명), 감정평가사(14명), 관세사(1명) 등으로 진출한 졸업생도 적지 않다.
웅지세무대학은 전교생 1천800여명 정원이며, 회계세무정보학부와 경영세무정보학부로 운영된다. 회계세무정보학부는 세무사·공인회계사시험을 비롯, 7급 세무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학습과정으로 짜여져 있으며, 경영세무정보학부는 취업과 연계된 과정으로 구성됐다.
웅지세무대 회계세무정보학부생의 80~90%는 세무·회계사시험에 응시한다. 이들의 목표는 합격 그 이상인 ‘조기합격’이다. 웅지세무대는 세무사·회계사시험에서 각각 2회 전국 최연소 합격생을 배출했을 뿐 아니라, 지난 2016년부터는 4년 연속 세무사 1차 시험 100명 이상 합격생 배출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014~2019년 웅지세무대 출신인 세무사시험 합격생은 총 155명(누적)으로, 서울시립대에 이어 2위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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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세정신문 (http://www.tax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