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제52회 세무사시험에 합격하게 된 한수현(웅지세무대, 만 25세)이라고 합니다.
이 공부를 시작하면서 나에게도 합격수기를 쓸 날이 올까 했는데 그런 날이 정말로 찾아왔네요.
'합격'이라는 글씨를 보고 1시간 동안 기뻤는데 그 이후로는 그냥 덤덤하네요.
다른 합격자들이 '기쁜 건 한 순간이다'라고 한말이 생각납니다. 이 합격이 끝이 아닌 시작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 수험생활이 다른 수험생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용기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부족하지만 이렇게 몇 자 적어보고자 합니다. -후략-
조세일보 201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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