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파주시 웅지세무대학교에 재학중인 상당수의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최근 실시된 세무사자격시험에서 합격하고 공인회계사와 감정평가사 등 각종 국가고시 자격시험과 공무원시험에도 잇달아 합격하는 성과를 거둬 주목을 받고 있다.또 웅지세무대는 매년 세무사와 공인회계사 부문에서 최연소 합격자를 배출하는등 세무 전문분야에서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웅지세무대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지난 10월 발표한 제 51회 세무사자격시험 최종합격자 631명 명단에 웅지세무대 재학생및 졸업생 22명의 이름이 올랐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세무사자격시험에서 회계정정보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박영진(20)학생이 최연소 합격이라는 영광을 차지했다.
17일 발표한 감정평가사 합격자명단가운데 부동산금융 평가과 3학년 재학중인 윤성준(22)학생이 최연소 합격자로 올라가 있다.
2014.12.17일자
문화일보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