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공지
학교공지  대학소식 
2011 소브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특성화 대학부분- 2년연속 수상
작성자: 산학협력처   |   작성일: 2011.02.15   |   조회: 4418

웅지세무대학, 회계사ㆍ세무사ㆍ공무원 양성의 요람

 

[2011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大賞] (특성화 대학 부문) ‘웅지세무대학’ 

 

 

대학 졸업자들의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한 가운데 졸업생의 30% 이상이 회계사, 세무사, 공무원 등 자격 시험에 대거 합격해 주목받는 대학이 있다.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자리하고 있는 특성화 대학 ‘웅지세무대학(총장 최영한, www.wat.ac.kr)’이 바로 그곳. 2004년 개교 이래 6년만에 이뤄낸 쾌거다.

개교 이래 공인회계사 34명, 세무사 74명, 세무공무원 251명을 배출했다. 특히 지난해에만 공인회계사 34명, 세무사 17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 서울의 유수 대학교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웅지세무대학이 짧은 역사에도 회계ㆍ세무분야에서 이같은 성과를 달성한 것은 설립 때부터 세무?회계 특성화 대학으로서 다른 쪽으로는 한 눈을 팔지 않고 오로지 한길로만 매진한 결과이다. 

 

웅지세무대학은 국내 어느 대학도 모방할 수 없는 독특한 학사ㆍ학생관리 시스템을 정착시켜 학생들이 학과 공부만 잘해도 바늘 구멍인 ‘취업’의 문을 뚫을 수 있도록 했다. 재학생 1200명 중 98% 정도가 기숙사에서 생활하며, 수업 외에도 자기학습(자율학습)을 밤 11시까지 하고 있다. 중간ㆍ기말고사가 없고, 대신 토요일마다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도 아껴가며 공부하는 게 학생들의 일상적인 모습이다.

또 상대 평가 제도를 도입, 학업성적이 부진하거나 품행에 문제가 있는 7~8% 학생들을 매년 퇴교 조치하는 등 엄격한 학칙을 적용하고 있다.

박성준 웅지세무대학 산학협력처장은 “학문하는 대학이 아니라, 교육하는 대학”이라며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슬럼프, 효율적인 공부 방법, 학습습관, 기숙사 생활요령 등 학생들의 모든 생활을 세심하게 지도?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웅지세무대학은 송상엽 이사장을 비롯한 모든 교수진이 회계사나 세무직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 학생들은 외부 전문학원에 가지 않고도 실제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내고 있다. 최영한 총장은 “교수들이 모두 수험생활을 겪은 선배이기 때문에 정통한 실무경험을 통해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며 “웅지세무대학은 전문대가 아닌 4년제 등 명문대와 경쟁하며 매년 세무ㆍ회계사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앤TV 최보윤 기자 [boyun7448@chosun.com]

목록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웅지로 144번길 73 웅지세무대학교 대표전화 : 031-940-3114 FAX : 031-940-3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