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공인회계사 1차시험 23명 합격

4월 17일 금감원 발표에 의하면 우리대학 출신 총 23명의 1차 합격자를 배출하게 되었습니다. 2003년 개교한 이래 점차적으로 1차 시험 합격생들이 늘어나는 추세 (05년 2명, 06년 8명, 07년 14명, 08년 17명)이고 이번 시험에도 23명의 합격자가 발생하는 등의 쾌거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시험 합격자 중에서 최동국, 나상원은 2008년도 공인회계사 1차 시험에 합격하여 유예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시험에 합격해 실력을 보여주었다. 2007년도에 세무사시험에 합격했던 임선종과 전현민은 공인회계사 시험에도 도전하여 1차 시험을 통과하여 우리대학 출신자들의 건실한 실력을 과시해주었다.

7월에 있을 공인회계사 2차 시험에는 작년 합격자 12명을 포함하여 총 35명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2자리수 이상의 최종합격자가 나오는 원년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2차에 도전하는 응시자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 첨부 : 2009년 공인회계사 1차 합격자 명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