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승리 마을회관 앞에서 학생회장 김희석 군이 금승리 이장님께 어버이날 선물을 드리고 있는 모습


2009년 5월 8일(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우리대학 자매마을(축현1리, 금승리, 율포리)에 문안을 여쭙고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우리대학은 자매마을인 율포리는 2006년부터 해마다 어버이날과 추석, 설에는 빠짐없이 찾아 뵈었으나, 올해는 금승리와 축현1리가 새롭게 우리대학과 자매마을이 됨으로서 처음으로 기쁜 마음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달된 선물은 자매마을의 마을회관이나 노인회관에 필요한 식기세트를 비롯한 생필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학생회장 김희석 군은 학교 대표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올 한해 농사가 풍년이기를 기원하였고 이에 자매마을 이장님들은 어버이날 우리학교의 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셨으며, 특히 농번기에 농촌봉사활동을 나온 학생들의 작은 도움이 힘이 되셨는지 재차 고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