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우리대학은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모시고 특별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최영한 총장님을 비롯한 200여명의 재학생들이 참석한 이번 강연회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기도’란 주제로 약 1시간 정도 이어졌다.
세계 1등을 꿈꾸는 경기도의 각종 사업을 예시 화면으로 보여주며 경기도의 밝은 미래를 제시코자 하였다. 특히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우리나라는 작고 사방이 강대국이며 자원이 풍부하지 않다. 우리남한의 면적에 100배에 달하는 중국보다 잘산것은 역사속에서 지난 30년간뿐이다. 배워야한다. 머리를 쥐어짜고 노력해야한다”며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우리학교에 대해서는 “웅지세무대학이 이 짧은 시간만에 역대최연소 회계사 합격생을 배출하는등 엄청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었다. 웅지세무대학에 와보니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많은 대학을 다녀봤지만 이렇게 좋은 홈스테이 조건을 가지고 있는 대학은 우리나라에서 본적이 없다. 시간이 흐를수록 웅지세무대학 졸업생들은 회계, 세무분야 뿐만 아니라 모든 회사에서 엄청난 인프라 자원을 가지게 될 것”이라며 우리대학에 특별한 관심을 표명하였다.
강연중에 “자전거 타다가 다치는 사람도 많아 요즘 외과의사들이 살판났다”며 정치 풍자적인 언급도 하며 학생들의 주목을 끌어내기도 했다.
우리대학 평생교육원은 11월에 류화선 파주시장의 특별초청강연회가 있을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