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웅지세무대학 입학식

지난 2월 24일 우리대학에서는 제 7회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입학식에는 최영한 총장님을 비롯한 내부인사들과 류화선 파주시장을 비롯한 많은 외부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최영한 총장님의 입학허가 선언으로 학생대표 박건희 외 766명이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최영한 총장님의 환영사에서는 “대학은 공부하는 곳이다. 물론 잠시나마 자유를 느끼고 싶겠지만 그것은 대학생활이 아니다. 우리대학에 온 이상 젊음을 공부로 불태워서 꼭 목표한바 이룰수 있도록 노력하자.” 며 설레이는 신입생들의 마음을 다잡도록 당부하셨으며  류화선 파주시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에 이런 대학이 파주에 있어 기쁘다. 학생여러분은 열심히 공부만하면 되는 학교에 와서 행복한 것이다. 모두 축하한다'며 간단히 축사를 마쳤다.

불과 올해로 일곱번째 입학식을 치른 역사가 짧은 학교지만 그 성과는 놀랍고 거대한 웅지세무대학. 2010년 입학생들이 개교 이레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입학한 만큼 학교생활에 모범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입학식 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