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회 전문학사 학위 수여식

지난 2월 18일에는 제 5회 전문학사 학위 수여식이 거행되었습니다. 행사의 시작은 교무처장 도성자 교수의 학위보고로 시작되었습니다.

총 463명이 우리대학의 5회 졸업생으로 전문학사를 수여받았습니다. 이로써 우리대학 총 전문학사 학위수여자는 1,118명에서 1,581명이 되었습니다.

총장님의 치사에서는 졸업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어디에 가서던 인성적으로 성숙한 사람으로 성장해야 성공 할 수 있다. 성공만을 쫓는 약탈자는 되지 말며, 남들과 호흡하면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성공 할 수 있다.” 며 스승이자 인생의 선배로서 당부의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설립자이신 송상엽 이사장님의 격려사에서는 “더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해 주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2년이라는 시간에 성과를 내기는 힘들다. 하지만 졸업하더라도 계속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며 설립자로서의 책임감과 속마음을 내비치셨습니다.

마지막 행사인 교가재창과 수인사에는 학생들의 다소 상기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쉽지만 따뜻하게 제5회 전문학사 학위 수여식은 막을 내렸습니다. 식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은 스승들과의 예우, 학우들과의 우정, 작지만 큰 교정이 못내 아쉬워 한동안 떠나지 못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제 5회 전문학사 학위 수여식 시상자 명단*

 - 지면 할당량의 한계로  공로상등 수상자를 기재하지 못하는점 양해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