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행정과- 2010년 졸업생과의 만남
지난 5월 10일 세무행정과의 주최로 2010년 졸업생과의 만남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행사는 오후 3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구연희 학과장의 사회로 총장님 격려사에 이어 정연식 중부지방 국세청 납세지원국 국장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정연식 국장의 강연은 ‘변화된 국세행정 및 유명직업으로서의 국세공무원’이란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습니다. 강연 중 ‘열심히 공부하는 웅지세무대학의 학생들은 밝은 미래를 가지고 있다. 더욱 노력해서 국가 세금을 책임하는 멋진 공무원이 되길 바란다.’ 고 하였습니다.
정연식 국장의 강연이 끝난 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에 대한 주제로 공무원에 합격한 선배 동문들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각자 자신만의 합격 공부법에 대해 후배들에게 자세하고 세밀하게 전달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수험생활부터 과목별 정리습관까지 자신과 같이 합격하기를 희망하는 선배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질의 응답시간에는 선배처럼 합격하기 목표하는 후배들의 질의가 쉼없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합격동문들도 망설임 없이 자신의 노하우를 소소한 것까지 전수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이날 강연을 해준 동문은 한영임(제1회, 시흥세무서 광명지서 부가가치세과), 고유진(제3회, 시흥세무서 광명지서 소득세과), 함정훈(제3회, 금촌1동 주민센터) 입니다. 한영임․ 고유진 동문은 세무직 공무원이고, 함정훈 동문은 행정직 공무원입니다. 바쁜 스케쥴에도 이렇게 모교를 방문하여 ‘2010년 졸업생과의 만남 행사’를 빛내 주신 동문에게 감사드립니다.